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월요병도 이겨내 보자고요! 5가지 음식 굴, 키위, 밤, 호두, 귤에 대한 기사를 읽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원문을 참고하셔서 새해에는 피로에 발목이 잡히는 일이 줄어들기를 바라봅니다 :)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
굴
굴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이 피로 해소 효과에 탁월하다고 해요. 타우린은 근육세포 기능을 활성화해 근육의 에너지 양을 늘리기 때문입니다. 근육이 포도당을 더 많이 소모해, 우리 몸에 부족한 에너지를 빠르게 채우는 것이죠. 굴에는 100g당 1163mg의 타우린이 들어있습니다.
키위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를 먹으면 활력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옥시토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죠.
키위는 비타민C 외에도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피로 개선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고 해요.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키위를 섭취한 사람은 비타민C 영양제를 섭취한 사람보다 피로감이 적고 삶의 질이 높았다고 합니다.
키위 속 클로로필, 이소플라본 성분은 간세포 재생을 도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요.
밤
밤은 비타민B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B1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생산을 돕기 때문입니다. 비타민B6는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요. 또한 밤은 탄수화물, 칼슘,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해요.
호두
호두 속 셀레늄, 리놀렌산 등 항산화성분은 뇌 피로를 풀고, 뇌신경을 활성화해 기분 전환 효과가 있다고 해요. 호두는 스트레스와 우울감 완화에도 좋고요. 매일 호두 반 컵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와 우울감 수치가 낮다는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도 있다고 하고요.
호두에 함유된 토코페롤 성분은 신체의 피로감을 줄여 기력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줘 나이 들수록 챙겨먹어야 하는 식품이기도 하죠.
노화 막는데 도움 되는 나이 들수록 먹으면 좋은 식품 7가지
귤
귤, 오렌지, 한라봉 등 감귤류에는 비타민A가 풍부해서 눈 피로 해소에 좋다고 해요.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은 혈관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고요. 귤에 함유된 비타민C는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킨다고 하니 귤 많이 챙겨드세요.
건강은 후천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오늘도 상기시키면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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